[歌詞翻譯] 김이지 (Kim EZ) - 흩어져 / 散落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我們在何方
一切都未映入眼簾
找不到
是什麼矗立在這段路的盡頭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要往哪裡走
大抵在何處
你一句話都沒說出口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我雪白地支離破碎
深深地墜落而下
在一道白風中 飄起 飄起 飛翔
最後散落於漆黑的夜裡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你留下來
依然駐足在此
今日也
無法觸及你的身影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이젠 이렇게
그림자가 되어가는 걸

心中依稀浮現
模糊不明的那些記憶
至今依然
如影隨形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내게 말해줘요

要往哪裡走

大抵在何處
請你告訴我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我雪白地支離破碎
深深地墜落而下
在一道白風中 飄起 飄起 飛翔

最後散落於漆黑的夜裡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你留下來
依然駐足在此
今日也

無法觸及你的身影

여기 남겨진 우리
눈 감을 수 없는 시간들
손을 내미는
돌아가야만 하는 그날까지

留在原地的我們
無法闔眼的分秒中
伸出手
直到必須回頭的那天為止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我雪白地支離破碎
深深地墜落而下
在一道白風中 飄起 飄起 飛翔


最後散落於漆黑的夜裡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你留下來
依然駐足在此
今日也

無法觸及你的身影



*歌詞轉載請註明:gmtl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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